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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특징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 | 201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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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취업을 원하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기업을 원할 땐 해당 기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능력이 해당 기업이 원하는 역량에 대하여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가?를 평가해 봐야 한다. 그럼 현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특징은 무엇이며, 일반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먼저 현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의 특징을 살펴보면 기업들은 지식과 기술의 개방성 및 재화와 용역의 자유로운 이동으로 인해 치열한 경쟁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고용 형태의 변화를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살펴보게 되면 제3국으로의 산업설비 이전, 비정규직 채용 증대 및 아웃소싱의 확대 등은 기업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용한 비용 절감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고용 형태의 변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는 반대로 여전히 기업에서는 우수한 인재의 확보를 중요한 기업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에 더욱더 치열해지는 경쟁 상황 속에서 유능한 인재가 지니고 있어야 할 특징은 무엇일까? 그건 인재의 창의력, 글로벌 능력, 정보화 능력, 학습 능력, 대인관계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윤리성 이라고 한다. 또한 기업은 일반적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다. 기업이 이윤 창출에 계속해서 실패한다면 존립 자체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기업은 자신들의 이윤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려고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성과를 내고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은 자신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사람을 채용한다. 해를 끼칠 여지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절대로 채용하지 않는다. 그러니 채용을 원하는 지원자라면 자신이 해를 끼칠 사람이 아니라 이익을 가져다줄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업은 가르치는 데 비용이 많이 드는 사람도 채용하지 않는다. 채용하려는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으로 별도의 교육없이 바로 실무에 투입이 가능한 사람을 채용하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채용을 득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충분히 자신의 능력을 평가해보고 해당 직무역량을 수행 가능한지를 판단할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기업은 쉽게 이직을 하는 사람보다는 오랫동안 근무할 사람을 원한다. 따라서 그 기업을 선택한 이유가 명확하고 그 기업에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지원자를 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면 다른 기업의 채용시험에서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소신을 가지고 지원한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또한 기업은 밥값(즉, 역량을 가진)을 하는 사람을 원한다. 적어도 자신이 받는 연봉의 몇 배 이상의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원하는 역량의 기준은 연봉으로 따질 때 회사가 지급하는 연봉의 10배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기업은 원하는 것이다.
따라서 취업을 원하는 지원자들은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에 대해 먼저 탐색하고 잘 이해하고 이러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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