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이종원 GDPS '11년 4월 16일부터 수강. 현재 서강대학교 취업지원팀에서 근무하며,
본 과정 10주간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겠으며,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의사결정능력 배양 22012-04-13

의사결정능력 배양 2
- 취업은 결혼이다. -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사는가’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사는가’의 첫 단추를 꿰는 첫 구직 과정은 결혼만큼이나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건이지만, 정작 많은 이들이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려움을 호소하곤 한다. 

인간은 하루에 5만 번 정도의 의사결정을 할 기회가 있으나, 통상 해오던 200여 가지의 단순반복적인 결정만을 고집한다는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있다. 구직이라는 처음 시도하는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반복적인 결정의 범주를 벗어난 의사결정경험의 부재가 그 주요한 원인일 것이다. 덧붙여 개인의 준비 부족과 정보량의 부족, 정보의 신뢰성 등으로 인한 의사결정의 딜레마도 발생한다.  

이는 경험을 통한 의사결정능력과 그 실행능력이 구직과정에 있어 정적인 변인임을 알려주는 많은 역량 모델은 물론, 학습이론인 스키마 이론, 인지정보이론 등도 경험이 정적인 변인임을 지지하고 있다.  

1997년 일어난 IMF사태 및 2007년의 미국, 유럽발 경제위기는 한 직장의 평균 근속년수를 이전의 절반 수준인 10년 안팎으로 축소 시겼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젊은이들은 70-80세까지 직업생활을 해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5-6회의 전직이나 이직을 위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직업을 선택할 때 자신의 능력, 흥미, 가치관, 성격은 중요 요인이다.결혼도 배우자를 선택할 때 우선시 되는 요인들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자신과 잘 맞는 배우자를 선택하는 주요 요건으로 개인의 능력, 흥미, 가치관, 성격을 꼽을 수 있다.

자신과 맞는 직장을 찾는데 이 네 가지 모든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적절한 의사결정을 위한 노력으로 보다 근접한 기업을 찾는 것은 가능하다. 

현재 기업은 드러나는 스펙보다 실제적인 ‘역량’을 가진 구직자를 선발하려는 추세이다. 역량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행동 능력으로써, 상기 언급한 개인의 능력, 흥미, 가치관, 성격 또한 역량의 내재적인 요소로 포함된다. 

다양한 의사결정 경험이 역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역량이 성과로 직결된다는 것을 최근 기업의 HR부서에서 강조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미래를 짊어질 우리 젊은이들은 하루 빨리 자신의 의사결정 권한을 타인에게 미룰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궁금한 점이 있다. 결혼에서 누가 고용자이고 피고용자인가?

 글쓴이
서울 노원구 광운로 53, 3층 (303호)   Tel. 02.592.3307  |  Fax. 02.924.3307
COPYRIGHT CBSC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